(출처=반서진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1)의 전 연인 반서진(28)이 근황을 전했다.
반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반서진은 현재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서진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서진은 모공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함께 한층 물오른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반서진은 또 다른 사진에서 꽃이 어우러진 칵테일의 마시며 여행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반서진은 전 남자친구 이희진이 설립한 쇼핑몰 '반러브'의 CEO로 활동했으나, 이희진이 비상장 주식을 이용한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음에 따라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여성 쇼핑몰 '반러브' 홈페이지에는 "회사 사정으로 인해 3월 7일 이후 주문 건 이후로는 주문을 받지 않는다"라는 공지가 띄어져있으며, 판매 상품 역시 모두 정리된 상태다.
네티즌은 "반서진 미모에 물이 올랐다", "반서진 대만에서 힐링 중이구나", "이희진과는 완벽히 끝난 상태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