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와 열애설' 구새봄 아나운서 누구?…美 명문대 출신+'머슬퀸' 언니 구세경에도 '관심집중'

입력 2017-05-30 10:48 수정 2017-05-30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새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출처=구새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구새봄 아나운서(30)와 농구선수 김종규(26.창원 LG 세이커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언론 매체는 구새봄 아나와 김종규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새봄 아나의 측근과 김종규의 구단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구새봄 아나는 지난 2013년 SBS CN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듬해 MBC 스포츠 플러스로 옮겨 활약을 펼쳤다.

'남부의 하버드'로 불리며 명문으로 꼽히는 에모리대학교 출신인 그는 학창시절 빼어난 미모로 5대 얼짱으로 꼽히기도 했다. 또한 미국 생활을 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익혀, 외국인 선수를 인터뷰할 때에도 통역이 필요 없는 스마트한 매력을 과시해온 바 있다.

특히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친언니 구세경은 조지아 분자 생물학 박사 출신이며,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를 석권하는 등 자매 모두 우월한 스펙을 지녀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스포츠 플러스 측은 30일 "구새봄과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만료가 됐다"라며 "현재는 MBC 스포츠 플러스 소속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0,000
    • +0.8%
    • 이더리움
    • 3,45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2.77%
    • 리플
    • 708
    • +0.14%
    • 솔라나
    • 228,400
    • +0.18%
    • 에이다
    • 467
    • -2.51%
    • 이오스
    • 583
    • -1.5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00
    • -0.15%
    • 체인링크
    • 15,130
    • -2.01%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