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과 딸 하은이가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마시다 딸랑이가 보고 싶어서 일찍 달려온 인아빠♡ 아빠 보고 12신데도 신이 난 인하은이♡ 요새 가짜로 우는 걸 배운 하은이는 가짜로 울면서 아빠를 놀린다ㅋㅋ 피는 못 속이는 장난꾸러기 집안. 딸바보는 딸 때문에 맥주 양이 줄고 있어요"라는 글과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늦은 밤에도 알콩달콩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교진과 딸 하은이의 모습이 보인다.
인교진은 하은이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다 달달한 눈맞춤을 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는 평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슬하에 딸 하은이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