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출처=설리SNS)
가수 출신 배우 설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섹시함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청순한 긴 생머리와 강렬한 빨간색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쪽 눈을 감은 깜찍한 표정과 반대로 한쪽 어깨를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예쁘네요”, “귀여우면서 섹시하기까지”, “근황 자주 올려줘서 행복해”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이 6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설리는 ‘리얼’에서 장태영(김수현 분)이 다니는 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