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귓속말' 이보영이 방탄복 성분검사 비밀문서를 획득했다.
11일 '귓속말' 6회는 최수연(박세영)에게 문제의 비밀문서가 없다는 걸 알게된 신영주(이보영)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최수연(박세영)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그를 감시했다. 이에 강정일(권율)과 최수연의 대화를 듣게 됐다. 최수연은 "비밀문서, 나한테 없거든. 그 문서 나한테 돌아오고 있어"라고 말하며 아버지 최일환(김갑수) 손에 비밀문서가 들어갈 수 없음을 확신했다.
신영주는 택배 차량을 쫓았다. 이에 비록 차량 안에 갇혔지만 그는 강정일의 약점인 비밀문서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동준(이상윤)은 이 소식을 최일환(김갑수)에게 전했고 최일환은 "이제 내가 알아서 하지"라며 강정일 소탕작전에 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