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원더브라' 공식 SNS)
모델 미란다 커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한 가운데, '원더브라' 측이 SNS을 통해 한국 스타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고 있다.
최근 '원더브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란다 커의 방한 중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연, 제시, 전효성, 멜로디데이 등이 미란다 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인 전효성은 미란다 커와의 인증샷에서 섹시미 넘치는 눈빛 대결을 펼쳐 눈길을 샀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된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시연은 미란다 커 옆에서도 뚜렷한 이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막상막하 미모 대결을 펼쳤으며, 미란다 커와 만난 제시는 그에 못지 않은 늘씬한 키와 몸매로 시선을 붙잡았다.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과 차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란다 커에 뒤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6일 엠코르셋 측은 "'원더브라' 모델 미란다 커가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 패션쇼·홈쇼핑 등 출연 효과로 약 20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란다 커는 4일 열린 언더웨어 패션쇼에서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