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MZ공원 수혜주’ 코아스, 남북경협주 급등에 동반 강세

입력 2017-03-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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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가 강세다. 남북경협주가 급등하는 가운데 파주에 부동산을 보유한 코아스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아스는 전 거래일 대비 6.80% 오른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내 대선후보 순회 첫 번째 경선에서 압승하면서 공약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 9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 1년을 앞두고 “개성공단은 재개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아스는 비무장지대(DMZ)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DMZ공원 수혜주로 꼽힌다.

이외에도 제룡산업(28.74%), 제룡전기(23.15%), 서전기전(20.00%) 등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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