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일라이 인스타그램)
가수 일라이와 모델 지연수 부부가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아들 민수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키스 소속 가수인 일라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가족 맛있는 저녁 냠냠. 7년 전 연애할 때 부모님께 와이프를 소개해줬던 식당에 민수랑 같이 오니까 그때가 생각나네. 내 사랑 내 여보. 민수 귀엽다. 사랑해 우리 가족. 너무 좋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로로 밥그릇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는 민수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예쁜 점만 쏙 빼닮은 모습”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올해 2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