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수미 페이스북)
배우 변수미가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와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청순한 미모와 착한 심성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연예게에 따르면 변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수미는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앞서 변수미는 ‘한지민 닮은꼴’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변수미는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1년 만나 6년간의 연애기간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변수미와 이용대 예비부부는 올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큰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