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아이티글로벌에 대해 한만기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 금액은 12억50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36% 규모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39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에스아이티글로벌의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아이티글로벌에 대해 한만기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혐의 발생 금액은 12억500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36% 규모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39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에스아이티글로벌의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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