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재혼, 훈남 아들 셋+뱃속 아기·18세 연하 아내까지…네티즌 "다 가진 남자"

입력 2017-01-05 14:54 수정 2017-01-05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이 18세 연하 일반인 신부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임창정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지난해 9월 요가 강사 출신 20대 여성과 교제 사실을 밝힌 임창정은 한 달여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3자녀를 뒀다.

임창정은 재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도 훈훈한 외모의 아들들과 함께 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첫째 아들과 둘째는 임창정이 양육 중이며, 막내 아들은 전 부인이 맡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든든한 세 아들에 늦둥이까지 축하해요", "18세 연하 신부라니 능력자네",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50,000
    • -1.22%
    • 이더리움
    • 3,430,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6,700
    • -3.46%
    • 리플
    • 703
    • -1.68%
    • 솔라나
    • 227,200
    • -2.07%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50
    • -3.96%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