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왼), 제니퍼 로페즈 열애 인정(출처=제니퍼 로페즈 SNS)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47)가 래퍼 드레이크(30)와 열애를 인정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레크와 백허그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의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드레이크는 제니퍼 로페즈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이크의 품에 안겨 있는 제니퍼 로페즈는 17살 차이가 무색하게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친분을 쌓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7살 차이? 제니퍼 로페즈가 진짜 동안이구나”, “보기 좋다. 오래 가길!”, “드레이크, 리한나랑 사귀지 않았나?”,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