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이달 14일 국내 10개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관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위험관리 동향과 재난예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손해보험사 위험관리 조직과의 유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실무자들은 석유화학플랜트 내진성능, 태풍피해추정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손해보험업계의 위험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