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청약 1순위 최고 81대 1로 마감

입력 2016-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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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제공=현대산업개발)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투시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1월 25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4대 1로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면적별로는 △전용 75㎡A가 81대 1로 가장 높았고, △전용 84㎡A 70대 1 △전용 84㎡T 36대 1 △전용 84㎡C 35대 1 △전용 75㎡B 26대 1 △전용 75㎡T 21대 1 △전용 109㎡ 6대 1 등의 순이었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13~35층, 7개 동, 전용면적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5~109㎡ 9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145만여㎡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단지 동측에 마주해 있으며, 단지 남측에 있는 성내천 수변공원을 통해 한강시민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와 마주한 올림픽공원과 한강의 조망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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