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18억 원이 순유입 됐다. 657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339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146억 원이 유입되고 138억 원이 이탈해 총 9억 원이 순유입 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면서 1조1239억 원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1억 원의 자금이 이탈하며 총 1조1241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2조9853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18조9407억 원, 순자산은 119조8419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