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 고려대 경영대 ‘올해의 교우상’ 수상

입력 2016-11-2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PG 수입·판매사 E1은 제36회 고려대 경영대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 구자용<사진> 회장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1980년부터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에서 수여하고 있는 ‘올해의 교우상’은 뛰어난 경영 성과와 타의 모범이 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교우를 선정하는 상이다.

구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후 해외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그는 ‘소통’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내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행해 21년 연속 무교섭 임급협상 타결 등 상생의 노경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올해의 교우상’에는 구 회장 외에도 한국신용평가 이재홍 대표(전문경영인 부문), 고려대 경영대학 김동원 교수(특별공로상)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36회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23,000
    • -1.81%
    • 이더리움
    • 3,411,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70,900
    • -4.95%
    • 리플
    • 699
    • -2.37%
    • 솔라나
    • 225,200
    • -3.47%
    • 에이다
    • 464
    • -4.33%
    • 이오스
    • 578
    • -3.99%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4.89%
    • 체인링크
    • 14,900
    • -5.22%
    • 샌드박스
    • 322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