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출처=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남다른 재력이 화제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 탈퇴 이후에도 자신을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꾸준한 경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패션 브랜드 'B'를 론칭한 제시카는 당시 아시아에만 40여 개 매장을 설립했으며, 그의 브랜드는 중국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한 데 이어 홍콩과 마카오의 럭셔리 안경원 드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한 방송 프로그램에 따르면, 그는 청담동 소재의 S 빌라 소유주로 해당 빌라의 시세는 8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제시카의 자동차는 1억 4천만 원이며, B 브랜드의 자동차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올해 5월 솔로 데뷔 앨범 'With Love, J'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