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전용창 시공이미지. (사진제공=한화L&C)
한화L&C가 주방 전용창과 메탈릭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창호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한화L&C가 새롭게 선보인 ‘주방 전용창’은 기존 주방에 주로 사용되는 이중창과 달리 단창으로 구성돼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가전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메탈릭 소재와 잘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산 핸들을 적용하는 등 심미적인 측면에도 초점을 뒀다. 또 삼중유리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높여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에너지 절약 창호다.
‘메탈릭창’은 내 스크래치성과 내 오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고급 인테리어 전용 창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경향에 따라 다양한 가전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코지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주방 전용창과 메탈릭창은 특판 시장뿐만 아니라 빌라 신축 등 단납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L&C는 4일 열리는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에서 두 창호 제품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