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한화L&C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현대L&C 대표이사에는 유정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 대표는 거창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거쳐 연세대에서 석사학위(방송영상학)를 받았다.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으며, 2012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직을...
현대백화점그룹이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 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직체계 정비, IT 통합, 브랜드 변경...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했다. 인테리어를 담당하던 현대 리바트에 이어 바닥재와 인조대리석 등을 담당하는 업체까지 흡수함으로써 종합 리빙·인테리어 기업으로 올라설 계획이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하면서 토탈 리빙ㆍ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현대홈쇼핑은 이사회를...
한화투자증권이 21일 현대리바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가운데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한화L&C 인수가 마무리되면 리모델링 시장에서 의미있는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리바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현대백화점그룹이 한화L&C 인수 검토 작업에 들어가면서 가구·인테리어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최근 한화 L&C 인수설에 대해 “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한화 L&C는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약 1조...
한화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한화L&C 인수 추진 계획에 대해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17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자재사업을 일부 영위하는 현대H&S가 현대리바트에 합병된 상황에서 한화L&C까지 인수하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경쟁업체와의 간극도 빠르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한화L&C㈜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한화L&C㈜ 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답변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피 상장기업 현대백화점에 한화L&C(주)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2018년 8월 16일 18시 까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16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홈쇼핑에 한화L&C(주)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2018년 8월 16일 18시 까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한화L&C가 국내업계 최초로 플라스틱(PL) 소재의 중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L&C가 출시한 'PL 3연동 슬림 중문'은 프레임 표면에 특수표면처리(ASA)를 한 PVC 제품이다. 플라스틱 소재라 기존 목재 소재였던 중문보다 가볍고 알루미늄 중문보다 단열성과 차음성이 뜅나다.
해당 제품은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총 3가지로 출시됐으며 취향에 따라...
한화L&C가 서울 동대문구 경희중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임직원,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L&C는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144세트를 교육기관에 무상 기증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한화L&C가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Q슬립’을 론칭하고 새롭게 오픈한 공식가구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Q슬립'은 품질(Quality)와 조용함(Quiet), 빠르고 편한 배송(Quick) 단어의 앞 글자를 따 브랜드명을 지었다. 한화L&C 관계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204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Q슬립’은 시중 매트리스 대비...
한화L&C는 인테리어 필름 ‘보닥’과 차세대 마루 ‘마루&’으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인테리어 필름은 필름의 뒷면에 특수점착제가 처리된 제품으로 시공 작업이 간편하고 작업 기간 단축에 효과적인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다. 인테리어 필름을 오래된 가구나 집 구석구석에 시공하면 새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비용도 새 가구로 교체하는 비용의...
한화L&C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열린 북미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 ‘KBIS 2018’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전시회에 참가중인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능성을 탐구하다’는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최근 양산을 시작한 캐나다 공장의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통해 개발한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한화첨단소재가 한화L&C와의 지분 관계를 완전히 해소했다. 3년 전 매각한 건자재사업 부문인 한화L&C의 남아있던 지분을 전량 처분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한화첨단소재는 한화L&C 주식 6만 주(지분 10%) 전량을 173억6724만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이번...
한화L&C가 주방 상판과 벽체 등에 주로 사용되는 건축 마감재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의 캐나다 제2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생산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L&C는 제2 생산라인에 최신 로봇 시스템을 도입, 정교한 디자인을 가미한 긴 흐름 무늬 패턴 구현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2호기 신제품 개발과 생산은 내년 1월부터...
한화 L&C가 오는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트렌드’ 디자인 트렌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트렌드는 국내외 사회ㆍ문화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ㆍ분석해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과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세미나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습관(Habitus)’으로, △그로우룸...
“갤러리 Q의 ‘Q’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위한 끊임없는 질문(Question),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Quick) 파악, 좋은 제품 품질(Quality) 그리고 품격 높은(Queen) 공간을 의미합니다”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새롭게 단장한 한화L&C의 갤러리Q는 이름과 걸맞은 외관을 자랑했다. 한화L&C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사용해 갤러리Q의 외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