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상업시설 '마르쉐 도르 애비뉴'가 최고 98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마르쉐 도르 애비뉴'청약에서는 총 195개 점포 모집에 약 8000건이 접수됐다.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이다. 최고경쟁률은 지상 1층 높이에 조성되는 B21호에서 나왔다. 이는 지난해 공급된 2차 단지 상업시설 '마르쉐 도르'의 최고 경쟁률인 595대 1보다 높은 수치다.
'마르쉐 도르 애비뉴'는 총 4400여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골드파크' 복합단지로 단지 내 최대 규모 상업시설이다. 지난 21일 개관해 첫 4일간 총 1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린 바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441-14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마르쉐 도르 애비뉴'는 3차 단지(1236가구)의 지하 1층~지상 2층, 총 19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약 200m 길이의 테라스형 카페거리,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 등이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301에 마련됐으며, 입점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