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지섭 공식 홈페이지, 유역비 인스타그램)
송승헌이 절친 소지섭, 연인 유역비와 행복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강남 모처에서 열린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공개 열애 중인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연예계 절친 소지섭이 참석해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유역비는 지난해 8월 송승헌과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유역비는 2015년에도 강남에서 열린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함께 하기 위해 비밀리에 입국해 관심을 끌었다.
송승헌과 1996년 '남자셋 여자셋' 출연 이후 20년째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소지섭 역시 매년 절친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유역비와 소지섭 외에도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신동엽, 주연(본명.이주연) 등이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