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열애 공개 후 근황…한층 물오른 미모 '이상윤과 오붓'

(출처=유이 팬페이지 SNS)

이상윤과 공개 열애 중인 유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열애를 인정한 유이와 이상윤은 팬페이지, SNS 등에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는 모습이 게재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유이는 한층 물오른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이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불야성'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상윤이 출연 중인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손수 모니터링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5일 오후 열린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유이를 언급하며 "첫 주부터 모니터해주고 재밌게 봐 주고 있다"라며 "농담처럼 질투가 날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한편 유이는 오는 11월 방영되는 MBC '불야성'에서 질투와 야망에 사로잡힌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할 예정이다. '불야성'에는 유이 외에도 진구, 이요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