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9일 서울 서초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에서 예스리더 기업가정신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벤처몬 Go! 기업가정신 DNA를 찾아라!’ 탐방을 개최했다. 선정된 청소년들이 행사 참여 후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9일 서울 서초구 시스트란인터내셔널에서 '예스리더 기업가정신' 현장체험 프로그램인 ‘벤처몬 Go! 기업가정신 DNA를 찾아라!’ 탐방을 진행했다.
예스리더 기업가정신은 청소년들이 벤처기업들을 방문해 성공한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미래 자신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기업가정신 확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20여 명이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최창남 대표의 창업스토리와 경영철학을 들었다. 이어 준비 중인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도 받는 등 벤처문화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이 실현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키우고 미래를 개척하려는 의지를 품어 향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가정신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회당 20여 명의 청소년, 대학생들이 100여 개의 기업을 탐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