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동아는 7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지난 2일 아내와 함께 입국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연예계 복귀를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신정환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빙수 전문점을 처분한다는 소문까지 더해져, 연예계 복귀에 대한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 측 관계자는 이에 “신정환이 빙수 전문점 2호점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라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추석 명절을 쇠고 싱가포르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