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가화만사성’의 커플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6일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상우와 김소연이 실제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극중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가화만사성’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우와 김소연은 촬영 중반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종영 즈음에 실제로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관계자는 “둘의 성격이 내성적이지만, 따뜻한 품성과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30대 후반의 나이를 고려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