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아시아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물량은 1265만140주이며, 최소 공모 예정 금액은 1265억원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1만1500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VINA와 LSCV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LS-VINA는 전력선과 소재 생산을 기반으로 한 전선류 제조, LSCV는 전력선과 통신선 생산 등이 주력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1억 원,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