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오승은, 그룹 ‘오즈’ 결성 계기… “2년 전 고향에서 카페 운영하다가”

입력 2016-07-25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승은 그룹 '오즈' 결성(출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보이는라디오 캡처)
▲오승은 그룹 '오즈' 결성(출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보이는라디오 캡처)

배우 오승은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오즈’ 결성 계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프로젝트 그룹 오즈(오승은, 상동, 영준)와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그룹 ‘오즈’ 결성을 알리며 “2년 전에 고향에 내려가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카페를 열고 공연을 하면서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승은은 “멤버 상동 씨는 내가 교수로 잠깐 활동할 때 제자였다”며 “영준 씨는 실용음악 원장으로 계시던 분이다. 총 다섯 명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 영준은 과거 대학가요제 출신 그룹 ‘Ex’의 멤버였음을 밝히며 “익스는 해체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오승은은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해 “지금은 ‘오즈’ 활동에 집중할 거다”며 “작품은 고르는 중이고 연기는 곧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은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오즈’는 지난 5월 31일 신곡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23,000
    • -1.34%
    • 이더리움
    • 3,418,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74,500
    • -4.14%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200
    • -2.46%
    • 에이다
    • 465
    • -4.12%
    • 이오스
    • 579
    • -3.34%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3.74%
    • 체인링크
    • 14,990
    • -4.03%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