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박기웅, 죽을 위험 닥친 성유리 구했다…강지환 "중국 가라"

입력 2016-07-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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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 캡처)
(사진=MBC '몬스터' 방송 캡처)

‘몬스터’ 박기웅이 위험에 처한 성유리를 구해냈다.

19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부하가 오수연(성유리 분)를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변일재의 부하가 오수연을 납치한 차를 목격한 도건우는 수상한 낌새를 직감했다. 도건우는 오수연을 납치한 자동차의 뒤를 밟았고, 변일재의 부하는 오수연을 자살로 꾸며 죽이려고 했다.

으슥한 곳을 찾던 변일재의 부하는 아무도 없는 물가에 정신을 잃은 오수연을 버리고 자리를 떴다. 이를 목격한 도건우는 물에 빠진 오수연을 구하기 위해 물로 몸을 던졌다.

오수연은 도건우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강기탄(강지환 분)은 오수연에게 중국에 피신해 있을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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