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이 부산 시민들의 마음을 훔친 맛의 비법을 전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에 우리가 아는 일반 물회가 아닌 색다른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 나병규(41·경력 19년)씨를 찾아갔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의 물회는 회의 손질법부터가 남다르다. 회의 잡내를 잡으면서 특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독특한 손질법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거기에 손질한 각종 해산물과 달인이 직접 만든 비법 양념육수가 들어가면 바다를 품은 듯 푸짐한 일본식 비빔 물회 한 그릇이 완성된다.
특히 '생활의 달인'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이 만든 물회를 먹어본 사람들은 시원하면서도 더위에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새콤달콤한 맛에 계속 손이 간다고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담아 손질하고 만드는 일본식 비빔 물회의 달인이 말하는 비법은 1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