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쯔위, 고향 생각에 눈물 펑펑 "엄마 생각나"

입력 2016-06-27 23:14 수정 2016-06-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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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쯔위가 고향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는 27일 밤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정연, 피에스타 차오루, 예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의 중식 요리를 맛본 쯔위는 고향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쯔위는 "중국 음식 먹으니까 집 생각이 나서 울었다. 어릴 때 먹던 엄마가 해준 맛"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성주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냐"고 묻자 쯔위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감추지 못 했다.

쯔위가 말을 잇지 못하자 이연복은 유창한 중국어로 "쯔위가 잘 지내고 있다"라고 영상편지를 띄워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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