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소담 인스타그램)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의 경찰 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화제다.
박소담은 20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교통계 순경 계진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박소담은 의사 이영오로 연기를 펼칠 장혁에게 수갑을 채울 전망이다. 이에 앞서 박소담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진성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뷰티풀 마인드’ 대본을 인증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소담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계진성입니다!”라고 글을 올려 씩씩한 모습을 선보였다. ‘뷰티풀 마인드’ 티저에서 공개됐던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박소담의 상큼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며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