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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시현 12년 만에 우승…“딸 생각하며 이 악물고 연습”
‘신데렐라’ 안시현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안시현은 어제(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는 경기 후 “3주 전에만 해도 골프에 회의가 생겨 그만 둘 생각을 했다”며 “그럴 때마다 딸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안시현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억5000만원을 받았는데요.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4년 시드를 보장받아 당분간 출전권 걱정 없이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