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다른 여성에게 또 피소… “잘 안 들린다며 화장실 같이 가자 했다”

입력 2016-06-16 14:56 수정 2016-06-16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고소인은 앞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아닌 다른 유흥업소 종업원 A씨다.

YTN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2월 업소를 찾은 박유천이 업소 내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성적인 접촉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잘 안 들린다며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고 했다”면서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지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성폭행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닌 것 같다고 나가자고 했더니 손잡이를 잡으며 못 나가게 했다”며 접촉에 강제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52,000
    • +0.98%
    • 이더리움
    • 3,46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75,600
    • -1.63%
    • 리플
    • 707
    • +0.71%
    • 솔라나
    • 228,800
    • +0.93%
    • 에이다
    • 469
    • -0.85%
    • 이오스
    • 583
    • -0.17%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0.84%
    • 체인링크
    • 15,150
    • -0.79%
    • 샌드박스
    • 32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