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또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고소인은 앞서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아닌 다른 유흥업소 종업원 A씨다.
YTN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2월 업소를 찾은 박유천이 업소 내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성적인 접촉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잘 안 들린다며 화장실로 가서 얘기하자고 했다”면서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지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성폭행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닌 것 같다고 나가자고 했더니 손잡이를 잡으며 못 나가게 했다”며 접촉에 강제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