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 에릭남의 가족의 붕어빵 외모가 화제다.
2일 밤 방송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아버지 남범진의 체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의 아버지 남범진씨는 에릭남이 자면서 코고는 소리를 영상에 담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국민남친’이나 ‘1 여성 1 에릭남’의 용어를 만들어 낸 에릭남은 평소 화목한 가정에서 반듯하게 자란 것으로 유명하다.
에릭남은 인스타그램 등에 형제들이나 어머니와 아버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에릭남의 형제들은 사진만 보면 누가 에릭남인지 모를만큼 닮은 붕어빵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