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보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쇼핑몰 CEO 겸 웹툰 작가 박태준의 피팅 모델 사진이 화제다.
박태준은 웹툰 작가로 활동하기 전 이미 10~20대 사이에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의 CEO다.
그는 이 쇼핑몰에서 수 백억 대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박태준은 직접 피팅 모델로 쇼핑몰의 옷들을 홍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수려한 외모와 호리호리한 몸으로 쇼핑몰의 의상들을 멋지게 소화해 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 쇼핑몰의 모델로 유명해진 연예인도 있다. 정준영은 이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하다가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박태준은 26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당시 정준영에 대해 “과거 내 쇼핑몰 모델이었다”며 “키 큰 애가 필요했는데, 당시 정준영이 할 일도 없고, 돈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