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서 묘역정화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과 26일 양일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1사1묘역 정화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사에 근무하는 전략본부 임직원들과 효성나눔봉사단은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이 되어 있는 9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효성의 충청지역 사업장(세종ㆍ옥산ㆍ대전공장) 임직원들도 2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구미공장 임직원들도 30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와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주요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