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방송인 토니안이 영화 ‘계춘할망’ 후기를 SNS에 올려 화제다.
토니안은 영화 ‘계춘할망’을 보고 퉁퉁 부운 눈을 강조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계춘할망’을 본 토니안은 “영화를 보다가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서 너무 울어서, 정말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나가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었다”며 벅찬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 윤여정 주연의 영화 ‘계춘할망’은 잃어버린 손녀를 2년 만에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윤여정 분)과 손녀 혜지(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상대 배역인 김고은을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