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전 국회의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강원도 철원·화천 등을 지역구로 제 5, 6, 7, 8, 9, 13,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3대 국회 때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일의원연맹 회장, 서울대 총동창회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출판 편집 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 1970년 교양지 ‘샘터’를 창간한 이후 최근까지 샘터 고문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재순 전 국회의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강원도 철원·화천 등을 지역구로 제 5, 6, 7, 8, 9, 13, 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3대 국회 때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일의원연맹 회장, 서울대 총동창회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출판 편집 분야에서 족적을 남겼다. 1970년 교양지 ‘샘터’를 창간한 이후 최근까지 샘터 고문으로 일해왔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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