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젝스키스 강성훈이 SNS로 근황을 전했다.
강성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덕분에 행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30대 중반 나이답지 않은 방부제 피부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성훈은 최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16년 만에 젝스키스의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젝스키스의 멤버인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