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인근 단지들이 10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걸맞은 초대형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축구장의 약 8.5배 규모의 테마 조경이 적용될 예정이며 게스트하우스 5개실을 비롯해 대규모 스파, 실내 체육관, 캠핑장, 순환산책로, 대규모 실내체육관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이 대거 도입된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화질 CCTV 등 첨단 보안설비들이 적용되는 점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도 기대된다. 비전동 중심가 및 소사벌지구와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평택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특히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우선 오는 8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평택 지제역을 잇는 고속철도 SRT (Super Rapid Train)가 개통예정으로, SRT지제역 이용시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도달하게 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내년까지 주한 미군기지의 이전이 완료돼 총 8만여명의 추가 유입인구를 수용할 도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19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25과 26일 각각 2블록과 1블록의 당첨자 발표에 이어 6월 1~3일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