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멜론의 고객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티켓 예매 서비스 ‘멜론 티켓’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멜론 티켓은 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별 큐레이션 서비스가 가능해 다양한 콘텐트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멜론티켓은 이용자 개개인의 사용 이력, 취향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공연을 추전한다. 멜론티켓의 큐레이션 서비스 ‘포유(For U)’ 기능은 선호하는 아티스트와 장르, 지역을 설정 후 등록하면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 업데이트 알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예매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래너 기능을 추가해 나만의 공연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제욱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부문장은 “멜론티켓은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와 업계 상생을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며 "이용 횟수가 증가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되는 빅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전문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