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구혜선과 결혼 발표로 안재현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안재현의 군 생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재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망막박리 수술을 받아 군 면제를 받았다. 하지만 20대 초반에 공익 근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안재현은 이에 대해 2014년 11월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 "군대에 다녀 오면서 배우로서 이미지를 변신을 꾀할 수 있었다"며 "군대에선 심적으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요즘은 광고를 하고 입대하면, 군대에 가도 그 이미지가 길게 남는다"고 덧붙이며 군대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8일, 안재현과 구혜선 측은 5월 2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