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지원에 돌발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와 윤명주(김지원 분)이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은 운전 도중 보조석에 앉아 있는 윤명주에게 급 고개를 돌려 밀착해 윤명주를 긴장케 했다.
이에 윤명주는 지그시 눈을 감았고, 서대영은 "안 할거야"라고 말하며 윤명주를 들었다 놨다 했다.
그러나 서대영은 아쉬움을 남기고 고개를 반대로 돌린 윤명주의 얼굴을 잡으며 돌발 키스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