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카이(뉴시스)
그룹 엑소의 카이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투데이에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입장을 말했다.
이날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강북에 있는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카이와 크리스탈은 엑소의 월드 투어와 에프엑스 일본 단독콘서트 사이 시간을 쪼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카이와 크리스탈은 1994년 동갑내기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