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정가은이 SNS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행복한 결혼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 찢어지는 새 신부. 이래도 되니. 신부가 너무 웃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청순한 새신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결혼식에서 많은 신부들이 눈물을 흘리는 반면 정가은은 해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그의 행복 지수를 짐작케 했다.
한편,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세 한방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