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출처=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SNS )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이민정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 화기애애한 식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민정의 빛나는 미모와 이병헌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이병헌과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이 함께 영화 ‘황야의 7인’으로 호흡을 맞출 당시이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은 29일(한국시각)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