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솔브레인이 모멘텀 100점, 펀더멘탈 74점 등 종합점수 87점을 얻어 26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기관 순매수가 지속되며 모멘텀이 2일 연속 ‘A+’ 등급을 기록했다. 뉴지스탁은 롱텀차트 상에서 20점 아래 위치해 주가 상승력이 큰 상태라고 평가했다. 단기목표가는 4만7000원, 손절가는 3만7000원이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와 2차전지 전해액 생산업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7% 늘어난 1749억원, 영업이익은 60.9% 증가한 294억원을 기록했다.
뉴지스탁은 올해 솔브레인의 실적 전망을 매우 보수적으로 해도 주가수익비율(P/E)이 7.7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3D 낸드 공장 가동이 본격화와 함께 최근 엔고 현상으로 단기적으로도 반도체 에천트 부문의 손익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