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출처=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
‘태양의 후예’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2015’ 최종회가 기록한 시청률 11.2%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특전사 유시진(송중기 분)이 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6.6%,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