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동상이몽'에 '갑질하는 딸'로 출연한 여고생이 쇼핑몰 사업 수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얼짱 여고생 CEO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딸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무료 봉사로 그냥 도와줬다. 50만원, 80만원, 최근에 겨우 150만원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수입 질문에 "엄마 월급, 물건 배달하는 삼촌 월급 드리고 나면 삼백만원 정도 남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