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CEO들의 글로벌 경영에 특화된 교육을 펼친다.
생산성본부는 1일 조선호텔에서 ‘제1기 글로벌 CEO 아카데미’과정 입학식을 갖고 6개월여에 걸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 ▲글로벌 전략경영 ▲글로벌 성장전략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기술경영 ▲글로벌 벤치마킹 등 6개 모듈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사진)은 “글로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회를 활용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만이 장래의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며 “글로벌 시대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